끔 소카, 총리 경고에도 비판의 자세 유지할 것

기사입력 : 2014년 12월 16일

끔 소카 국회 부의장은 훈센 총리가 자신을 국회제1부의장직에서 해직시킬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현재의 입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자신과 CNRP(캄보디아구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주기적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잘못된 일을 저지르는 자들을 비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에어컨이 나오는 방에 앉아 가만히 있기만 하는 직책이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