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여동생 훈 시낫 차관 사임

기사입력 : 2014년 12월 08일

훈센 누이

훈 센 총리의 여동생인 훈 시낫 차관이 재벌 토지분규 감사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훈 시낫 차관은 꼬꽁의 제왕이라 불리는 리용팟 회장의 사탕수수 농장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 시낫 차관의 남편은 CPP 국회의원이자 전 미얀마 대사를 지낸 님 짠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