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잃을 때 까지 폭행 당한 기자

기사입력 : 2014년 11월 25일

사짜신문(진실신문)의 머응 부티 기자가 지난 14일 시하누크빌 껌뽕 쎌라 구에서 정신을 잃을 때 까지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불법 밀매 석유를 구입하던 상인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 같다고 증언하며, 텔라 연료 트럭이 많은 곳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려다가 그곳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정신을 잃을 때 까지 맞았다고 말했다.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후 동료에게 전화연락을 해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경찰, 캄보디아 언론인 연합회 등에 본 사건의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