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살해범, 13년형 선고

기사입력 : 2014년 11월 19일

껌뽕츠낭주에서 올 1월 신문기자를 살해함 혐의를 받고 있는 범인 6명이 징역 13년형을 선고 받았다. 6명 일당 중 5명은 법원에 출두하지 않은 채 궐석재판이 열렸었다. 6인조 기자 살해단은 기자가 껌뽕츠낭 쫄끼리 지역에서 불법어획을 보도하려하자 범행을 저질렀었다. 이들은 징역형에 더불어 피해자 쑤언 짠의 가족에게 각각 5백만리엘($1,250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선고받았다. 뜻 렛 쫄끼리군 경찰청에 의하면 살해단은 피해자에게 돌을 던지고 대나무등으로 폭행을 했다고 밝히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동 도중에 사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