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베트남 성매매업자 7명에 실형 선고

기사입력 : 2014년 11월 19일

프놈펜 지방법원은 지난 12일 프놈펜 시내서 매매춘 행위를 제공한 베트남 윤락업자들에게 6~10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프놈펜 시내 가라오케, 마사지 업소 등에 매매춘을 위해 여성을 매매한 혐의로 지난 2월 체포됐으며, 이들의 휘하에 있던 베트남 여성 20명(미성년자 5명 포함)을 풀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