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경호업체 설립하다 2명 체포

기사입력 : 2014년 11월 19일

지난 10일 껌뽕스쁘주에서 불법 경호업체를 설립해 100여명의 보디가드를 고용하려 한 캄보디아 남성 2명(1명은 미국 국적 소지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청의 두엉 소페악은 범인 께오 위볼(38세)과 킴 쏙(32세)가 내무부에 정식 등록없이 경호원들에게 $200~$250의 급여를 주며 경호업체를 운영했었다고 밝혔다. 소페악은 이들은 정부관료도 아니고 사설 경호업체 운영자들도 아닌 불법 영업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