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내전 종식 기념비 세워진다

기사입력 : 2014년 11월 19일

현지언론은 훈센 총리의 윈-윈 전략으로 캄보디아에 내전을 종식시킨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진다고 밝혔다. 띠어 반 국방부 장관겸 부총리를 의장으로 한 18명의 위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기념비 건설 위원회가 구성되어 이 일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직 기념비가 세워질 정확한 위치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