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건축 하자로 위험요소 안고 있어

기사입력 : 2014년 10월 28일

따께오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바닥이 무너져 공원들 수명이 부상을 당한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전국의 더 많은 공장들이 건축하자로 인한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노동기구‘더 나은 공장 캄보디아’(BFC) 프로
젝트의 질 터커 기술고문은 지난 6월 전문가들의 조사결과 캄보디아에 지어진공장의 건축이 공장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리스크라고 지적했다.지난 21일 사고 발생이후 필린핀 조사기업 ECCI는 각기 다른 규모와 건축년도의 7개 봉제공장과 2개 신발공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콘크리트의 품질과 강도가 또다른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
서는 건축에 대한 공식 규약과 규범의 부재가 캄보디아 내 공장들을 국제적인규격 이하 수준에 머물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