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 중국과 함께 앙코르시대 다큐 제작

기사입력 : 2014년 10월 21일

캄보디아 정보부가 중국회사 Top Angkor Thriving Investment 와 합작으로 앙코르시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 합작 프로젝트는 지난 13일 Top Angkor Thriving Investment의 친닌광 CEO가 키우 깐하릿 정보부 장관을 예방했을 때 발표되었다. 회담에서 친닌광 CEO는 디지털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며 회사에서 앙코르와트 사원에서 몇 가지 문화적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닌광은 그 외에도 관광을 위한 쾌적한 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300대의 전동 유람차 서비스와 관광 서비스 센터를 설치하여 시엠립에 투자할 회사의 의사를 내비췄다.

캄보디아 정보부 장관은 위에서 언급한 프로젝트들을 반기며 특히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환영했다. 키우 깐하릇 장관은 정보부가 한국 회사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3D 다큐를 제작한 적이 있는 것을 언급했다./이상 박슬기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