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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국제요리・호텔 전시회 열려
지난 8일 캄보디아는 관광산업 홍보를 목적으로 국제음식과 호텔 전시회를 주최했다. AMB 이벤트 그룹의 앤드류 쇼우 이사는 다이아몬드섬(꺼뻿) 전시장에서 열린 3일 간의 행사에 250개가 넘는 업체가 한 데 모여 호텔, 레스토랑, 음식 및 음료 전문 매장 운영자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전시했다고 말했다.
전시품은 고기와 해산물부터 주스, 와인, 양주, 맥주, 커피, 베이커리, 주방 설비 및 용품, 세면도구, 가구 및 침구까지 다양했다. 전시회를 주최한 쇼우는 캄보디아에서 호텔과 식음료를 위한 물자 공급원을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로 인해 운영자들과 주인들은 더 이상 해외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중국, 미국을 포함해 총 2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온 적정한 특색을 가진 상품과 서비스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캄보디아는 환대를 위해 요리사와 식음료 및 호텔 직원들이 요리, 바텐더, 케이크 데코레이션, 꽃꽂이, 침구 정돈 등 여러 분야의 대회를 통해 경쟁할 수 있게 하였다.
통 콘 관광부 장관은 이번 행사로 인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캄보디아로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 콘 장관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주방장들과 호텔 직원들이 경험을 주고받고 그들의 전문성과 지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관은 문화 도시인 시엠립에서 호텔 및 레스토랑에 현지와 해외 투자를 요청하며 성수기가 되면 기존의 호텔과 레스토랑이 늘어난 관광객 수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