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8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8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0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0 days ago
2세 아이, 아파트 12층서 추락 사망
기사입력 : 2014년 10월 14일
프놈펜 뚤꼭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2세 아이가 추락해 즉사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전 11시였는데 추락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엄마가 다른 일을 하느라 아이를 돌보지 않았었고, 아이는 창가에서 엄마의 아이패드를 갖고 놀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칸 쿤팃 프놈펜 벙꺽2동 경찰서장은 사망한 아이는 러시아 아버지와 브라질 어머니 사이에 난 아이로, 러시아인 아버지는 캄보디아에서 섬유업을 하고 있었고, 브라질 국적의 어머니는 교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