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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손 시으메이 선수, 김한수 대사 예방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73kg 금메달리스트 손 시으메이 선수 및 최용석 코치는 10.6(월) 대사관을 방문, 김한수 대사를 예방하였습니다. 최용석 사범과 손 시으메이 선수는 캄보디아 태권도 발전을 지원해 준 대사관에서 감사를 표하며,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의 어렵고 극적인 순간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김한수 대사는 손 시으 메이 선수의 금메달은 본인만의 것이 아닌 캄 보디아 전 국민의 금메 달이라고 언급하며 성 과를 축하했습니다. 최 용석 사범에게도 18년 동안 캄보디아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좋은 성과를 맺은 것에 대해 아낌없는 축 하를 전했습니다.
김한수 대사는 또한, 캄보디아의 한국 교민들이 경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자신들의 일처럼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를 응원하였다고 전했으며, 손 선수와 최 사범은 이러한 우리 교민들의 응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김대사는 또한, 손 시으메이 선수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대사관은 앞으로도 캄보디아 태권도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며, 금번 29, 30일 대사배 태권도 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