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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량 기업 대상 ELC 취소
지난 29일 서이 삼 올 환경부 장관은 3개 주에서 총 10,000헥타르가 넘는 토지에 대한 토지 양허권를 받았던 7개의 사기업이 계약의무를 이행하지 못하여 개발권을 취소당했다고 말했다. 삼 올 장관은 정부가 시하누크빌, 꺼꽁, 껌뽕스쁘 지역의 토지 양허권을 가지고 있던 7개 회사(Vimean Seyla, Sanheng Investment, Blue Metro, Heng Bunleap, Sann Vatanak, Chan Roath, Thansouk)의 개발권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장관은 기업들이 토지에 대한 권한을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런 개발을 하지 않았으므로 토지를 압류했다고 말했다. 일부 토지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며 정부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양허권을 취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토지는 아직 산림이 파괴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환경보호구역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5월, 훈센 총리는 새로 경제적 토지 양허권을 발행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현존하는 토지 양허권에 대해서도 재검토 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