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은쩨이구 소속 경감, 부정부패로 법원에 서

기사입력 : 2014년 10월 07일

부패척결단(ACU)에서 프놈펜 미은쩨이구 소속 경감을 27억리엘(약 66만달러) 횡령건으로 법원에 세웠다. ACU는 경감 히 나린을 지난 8개월간 조사해 왔으며 9월 30일에 심리가 실시됐었다. 그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총 8가지 술법(가족명부 등록비 과잉징수, 오토바이 미납세자 대상 벌금, 교통사고 합의시 뇌물 수령 등)으로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린은 체포를 당한 이후 개인의 이익을 위해 공금을 횡령했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죄를 자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