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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센 총리도 프춤 번 행사에 참석
기사입력 : 2014년 09월 30일
훈 센 총리와 분 라니 여사 그리고 정부 각료들과 부인들이 캄퐁 치낭 우동의 베잉 차 사원에서 예불을 드리고 설법을 듣고 있다. 프춤 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추석행사와 비슷한 명절인데, 특히 조상들이 모셔진 사원을 모두 순례하는 명절이다. 그래서 옛날에는 1달간 행사가 뤄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