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3 days ago
“힘든 세월을 잘 견뎌냈구나” 굳건히 지켜 온 트나웃에 감사
기사입력 : 2014년 09월 09일
캄보디아 전역에 흔하디 흔하게 자라는 다음 트나웃. 온몬에 상처가 덕지덕지하다. 아마 수없이 오르내리면서 난 상채기일 것이다.
이 나무는 열매는 과일로도,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막걸리 정도되는 아주 흔한 순한 술이다. 그래서 동네 친구들이 시도 때도 없이 마시는 술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조청이나 설탕을 만드는 일. 가난한 아이들에게는 달달한 이처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캄보디아는 트나웃의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