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사, 미성년자와 성매매 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 2014년 09월 09일

호주국적의 53세 영어교사가 15세 미만 미성년과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아동포르노를 소유하고 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시응 속 검사는 현재 이사 사건이 수사판사에게 넘겨져 추가 결정을 위한 조사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내무부의 반인인매매국의 이응 찬론 대령은 프놈펜 도은뻰 지역에 위치한 호주인의 집에서 11세 남아 2명을 구출했다고 하며 남아들은 호주인이 자신들을 성폭행했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아동포르노 사진이 들어있던 노트북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