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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법 모래 준설선 압수
기사입력 : 2014년 09월 04일
수자원기상부와 프놈펜 쯔바엄뻐으구 당국이 무허가 가동을 하던 모래준설선 10대를 압수했다. 주민들은 모래준설이 계속될 경우 강둑이 무너질 수도 있다며, 100여명의 주민들이 압수가 있기 전 타이어를 태우며 과격시위를 열어왔었다. 루어 쏘페악 쯔바엄뻐으구 부구청장과 수자원기상부의 찌어 쏙니는 이들이 껀달주 러위어 아엠 지역 준설라이센스를 가지고 쯔바엄뻐으에서 불법 준설을 해 왔다고 말했다.
옘 시몬 동장은 이미 준설설에 경고를 했고 강둑이 무너지는 것을 발견했었다고 말하며 우기철이 되어 침식이 빨라지고 있어 주민들이 당국에게 빠른 조치를 요청하고자 타이어를 태우는 등의 과격한 행동을 했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