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사고로 40명 부상

기사입력 : 2014년 09월 04일

지난 8월 31일 봉제공장 근로자 50여명을 싣던 트럭이 화물트럭과 충돌하여 39명이 동시에 부상을 당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껀달주 껀달스떵 군의 미은 짠릇 경찰청장은 반대편에서 오던 트럭 두 대가 충돌하여 근로자 38명은 머리, 눈, 얼굴, 손, 발 등에 경상을 입었고, 화물트럭운전수는 다리 골절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근로자를 실은 트럭이 뒤집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만약 트럭이 전복했을 경우 중상자들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에는 76명의 근로자를 실은 트럭이 껌뽕짬주에서 전복해 부상자 50명이 발생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