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eers] 명심해야 할 네 가지

기사입력 : 2014년 09월 01일

일을 진행하는데 명심해야 할 것 네 가지가 있다. 첫째, 기회를 발견하면 단호하게 결단을 내려야 하며 우물쭈물해서는 안 된다.
둘째, 인내심을 보여야 할 때는 철저하게 인내력을 발휘해야 하며 결코 좌절해서는 안 된다. 셋째, 큰일일수록 사려깊이 침착하게 해야 하고 경박하게 처리해서는 안 된다. 넷째,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지체해서는 안 된다.
-‘세상을 보는 지혜’에서 -

* 가난하다고 해서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가난해서 의지를 잃어버린 것이다. 지위가 낮다고 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다. 비하해야 할 것은 지위가 낮다고 능력을 포기해 버린 것이다. 늙었다고 해서 한탄할 필요는 없다. 한탄해야 할 것은 늙었기 때문에 아무 목적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해서 슬퍼할 필요는 없다. 슬퍼해야 할 것은 죽은 뒤에 이름까지 잊혀 져 버리는 것이다.

** 캄보디아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급격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훈센 정부가 야당과의 합의에 성공하면서 예전에는 예측하지 못했던 긍정적인 팩트들이 견고한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회는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오지 않습니다. /정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