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군-미군, 협력강화 다짐

기사입력 : 2014년 08월 22일

지난 20일 뽈 싸른 캄보디아군(RCAF) 총사령관과 캄보디아를 방문한 미국의 빈센트 K 브룩스 사령관은 양국 상호이익을 위해 협력강화를 다짐했다. 뽈 싸른 총사령관은 미군의 도움은 캄보디아군 역량강화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하며 대테러리즘, 인도주의적 구조훈련등을 실시해 온 것에 감사를 표했다. 브룩스는 앞으로 캄보디아의 육군 뿐만 아니라 해군, 공군과도 관계를 넓혀갔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