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8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8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8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89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0 days ago
삼랑시, 로 삐응 마을 주민 도와줄 것 서약
기사입력 : 2014년 08월 19일
삼랑시 야당총재는 14일 껌뽕츠낭 주에서 토지몰수로 피해를 입은 로 삐응 마을 주민들을 만났다. 이들은 껌뽕츠낭주에서 직접 도보로 걸어 프놈펜에 와서 KDC회사와의 토지분쟁에서 정의를 구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었다. 삼랑시 총재는 프놈펜에 상경한 로 삐응 마을주민 75명에게 야당 총재로서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삼랑시는 야당이 이들이 토지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국가적 절차에 따라 해결해 줄 것이고, 캄보디아 정부에는 시민들에게 정의를 구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삼랑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이 사엠 에너지부 장관과의 만남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 삐응 마을 토지분쟁은 수이 사엠 장관 부인과 연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