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시내 식당업 빠르게 성장

• Tweet
• Pin It

VTRUST그룹에서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프놈펜 시내 요식 서비스업이 투자하기에 매우 좋은 분야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보고서에 의하면 이제 요식업은 캄보디아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주도 산업이 되었으며, 15,000명 정도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프놈펜에서의 연간 외식비는 7억4400만 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는 프놈펜 시내 중산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요식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기술하며, 프놈펜 시내 화이트칼라 직종 종사자 중 13% 정도가 월 601~1,000달러의 급여를 받고 있으며, 6%는 1,101~2000달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평균적으로 프놈펜 시민들 중 64%가 아침식사 비용으로 $1.25~2를 사용하고, 20%가 $2.25~3를, 8%는 $3.25~4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프놈펜 시내 젋은 소비층들이 증가하는 것도 요식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크 카페의 찬 시 총 매니저는 프놈펜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바뀌면서 외식 트렌드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