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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물이 줄줄 흐르는 복숭아 여기선 그림의 떡이구나∼
기사입력 : 2014년 07월 29일
지리산 자락 고지대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고정마을 나옥철(58) 씨가 무더위를 이겨내고 탐스럽게 익은 햇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복숭아. 참 맛있는… 먹고 싶은 과일이다. 캄보디아에서도 언젠가는 먹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