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제공 마사지업주, 징역형 선고

기사입력 : 2014년 07월 28일

프놈펜 지방법원이 성매매 서비스를 제공한 쩜까몬 마사지샵 업주에게 징역 2년6개월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피고가 초범이고 부양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개인적인 형편을 고려하여 형량을 1년으로 감형해 주었다. 또한 판결을 통해 앞으로 절대로 마사지업을 다시 할 수 말도록 지시했다.

뜨리 뗏(45세)는 프놈펜시 뚤뚬뿡2 지역에서 168마사지샵을 운영하다 지난 1월 체포되었다. 그는 마사지사들에게 마사지 이상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허락했었다. 프놈펜시 반인신매매단속반의 께오 티어는 지난 1월 23일 마사지샵을 급습하여 마사지방에서 콘돔등 성매매 증거를 찾아냈다고 맑히며 여성 마사지사 5명을 검거 한 후 교육후 훈방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