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범, 빵집 아들 유괴 후 총살시켜

기사입력 : 2014년 07월 25일

따크마오 지역의 한 빵집 첫째 아들이 납치된 이후 총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쓰렝(20세)는 지난 7월 17일 유괴되었지만 가족들은 경찰의 협조를 구하지 않았었다. 가족과 유괴범 간 협상이 실패하자 범인은 피해자를 살해했다. 이웃의 증언에 의하면 부모는 유괴범에게 10만달러를 줬지만 유괴범은 아들을 살해했다고 말했다. 시신은 껌뽕스쁘에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