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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캄보디아 임업 GDP비중 제일 높다’
UN식품농업기구(UNFAO)는 동남아시아에서 캄보디아가 국내총생산에서 임업의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발표된 연간세계임업보고서에 의하면 캄보디아의 GDP대비 임업 비중은 3.2%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주변국들의 경우 라오스와 말레이시아가 2%,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1.7%, 태국이 0.9%, 브루네이,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은 0.5% 미만을 기록했다.
그러나 연간임업생산성 가치를 비교한 지수에서는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6위에 그쳤다. 캄보디아임업분야의 총부가가치는 연 3억9000만달러로 밝혀졌으며 이 중 통나무 생산 3억3800만달러, 펄프생산 4300만달러, 목재가공 1000만달러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총 부가가치량에서 인도네시아가 146억달러로 1위, 말레이시아가 57억달러로 2위, 태국이 32억달러로 3위에 올랐다. 그러나 비공식적인 임업행태까지 포함시킨다면 태국이 전체 GDP 대비 5% 정도까지 올라 동남아시아 국가 중 임업비중이 가장 큰 국가로 분류될 것이라고 FAO보고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