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해대처 기술 증진위해 200만 달러 지원

기사입력 : 2014년 06월 25일

지난 17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빈골절감을한일본기금(JFPR)의 200만 달러를 캄보디아가 재해 위험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의 보조금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에릭 시드윅 캄보디아 ADB주재관은 보조금은 캄보디아 정부가 전국단위에서나 지역단위에서의 견실한 전략, 지침, 표준작업절차, 재해 위험 관리를 위한 훈련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ADB는 캄보디아가 점점 증가하며 예측할 수도 없고 국가의 한정된 자원을 압도할 지도 모르는 홍수와 가뭄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ADB 평가서에서는 국가 재난관리위원회(NCDM)가 재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견고한 정책과 자원이 필요하다고 나타냈다. 또한 비상사태와 재해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지방단위에서의 대책마련이 더욱 도전적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가 자금을 대는 2년짜리 프로젝트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며 이 프로젝트는 국가 개발 계획에 재해 위험 대응을 통합시키도록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