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9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4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40 days ago
중국, 캄보디아에 바이오다이제스터 300대 지원
지난 16일 중국 정부는 캄보디아 가정에 바이오 다이제스터(쓰레기/폐기물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를 300대 지원할 것을 서명했다. 농업부의 써 쩨뜨라 부사무총장는 캄보디아 내 중국대사관 경제고문 송지아궈에게 바이오 다이제스터를 기증 받는 것에 합의했다.
서 쩨뜨라 부사무총장은 캄보디아 지방 주민들에게 바이오 다이제스터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중국에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 이것의 사용이 각 가정에서 드는 장작이나 숯 구매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중국의 원조가 시골주민의 생계 개선에 대한 관심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이에 송지아궈는 중국과 캄보디아는 좋은 이웃, 친구, 파트너라고 말하며 캄보디아 발전을 위한 원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스, 장작, 숯 등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 바이오 다이제스터가 앞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고 또한 바이오 가스 기술은 친환경적임을 강조했다.
따께오 주 농업국의 넵 스룬은 300대의 바이오 다이제스터 중 250대는 따께오, 나머지 50대는 껀달 지역에 설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바이오 다이제스터 71대가 설치되었고 이 작업은 올해 말에 끝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