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실리다 은행, 지점확장에 3900만 달러 투자

기사입력 : 2014년 06월 24일

애실리다 은행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불해 주는 대신 지점확장을 위해 3900만 달러를 재투자한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애실리다 은행은 11번째로 자본금을 증액하는 것이다. 애실리다 은행의 자본금 총액은 2억2500만달러까지 증가했다.

인 짠니 애실리다 은행 CEO는 이번에 증액된 자본금은 연말까지 21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은행장겸 최고운영책임자인 소 폰나리는 2013년도 수익금의 50%에 해당하는 이번 재투자는 대부분의 회사대주주로부터 승인을 얻은 사항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