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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뽕 치낭의 수상 가옥 생각보다는 살기가 괜찮았다
기사입력 : 2014년 06월 17일
우기가 오면 톤레샆의 수위가 넘실거리고,어부들의 손발이 바빠집니다. 또 쁘사 깜뽕 치낭에도 싱싱한 생선을 사려는 상인들의 넘쳐납니다. 수백채도 넘는 수상가옥. 톤레 삽이 주는 선물로 살아가는 인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