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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치 불안, 캄보디아 노동자 위험할 것
전문가들은 태국 정치 불안으로 인해 캄보디아 이민 노동자, 특히 야간 노동자들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력송출기관의 카람 캄보디아의 유 나붓은 태국에 불법(미등록) 캄보디아 노동자들은 통행금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것이고 통행금지시간에 이동하다가 체포될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달 태국군은 구테타를 선포하고 잉락 친나왓 총리와 지지자들을 몰아내어 국내 경비를 강화했다.
야 나붓은 특히 이와 같은 정치적 변동상황에 대해 알 잘지 못하는 불법 노동자들이 밤중에 이동하다 체포될 위험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합법적 또는 불법으로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캄보디아 노동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주 태국 캄보디아 대사관의 루어 세레이 자문관은 재 태국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할 것을 당부하며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삼갈 것을 권고했다. 또한 야 나붓은 일을 위해 태국으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계획을 늦출 것을 제안했다. 또한 태국에 있는 캄보디아 대사관에 캄보디아 이민 노동자들을 위해 계속적으로 공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 장은진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