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외국인 시위 불가능 공표

기사입력 : 201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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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정부는 어떤 국가라도 캄보디아 영토 내에서 다른 나라에 반대하는 시위를 열 수 없다고 발표했다. 퍼이 시펀 관방부 대변인은 최근에 실각된 잉락 총리의 오빠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캄보디아 영토내에서 태국 군부 구테타에 반대하는 임시 정부를 수립한다는 언론 보도를 듣고 이와 같이 발표했다. 그는 탁신이 캄보디아에서 정부를 수립한다는 말고 거짓이고, 캄보디아 법에서도 이를 용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