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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고, 편안한 캄보디아의 풍광들
기사입력 : 2014년 05월 28일
“프놈펜 인근에 있는 작은 리조트에서
야성이 남아 있는 풍광을 만나다.
건장한 육체, 구리빛 근육이 넘치는 이 사내는
전통적인 기다란 보트를 타고 양어장에 석회를 뿌린다.
날씨가 더워지면 폐사하는 물고기들이 늘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의 자연은 아직까지는 살아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이 멋진 풍광을 지켜 나가야만 한다.
자연은 우리가 살아가는 숨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