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9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9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40 days ago
올해 총 850건 시위 발생
기사입력 : 2014년 05월 21일
경찰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850건의 시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기준으로 약 6건에 해당하는 것이다. 경찰청에서는 야당, NGO, 노조가 중심이 되어 사회 치안 불안을 야기하는 시위를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토지분쟁, 강제추방, 인권, 노동조건등과 관련된 시위를 중심으로 시위가 발생했으며, 이중 일부는 폭력사태로 치닫거나 공공도로를 점유하는 등의 행태로 이어졌었다. 넷 사븐 경찰국장은 현재 국내 치안 상태가 야당정치인, 시민단체, 노조들을 중심으로 하는 시위로 인해 복잡한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 소반 야당 대변인은 인권단체, 야당측에서는 단순한 시위건수만 보아도 현재 국민들이 정치권을 불신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정부는 이를 단순히 비난만할 게 아니라 열악한 노동조건, 인권유린 등의 국민들의 불신의 근원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