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9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9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40 days ago
소액금융기관 예금액 반등
캄보디아 소액금융기관(MFIs)의 예금 수준이 7월 총선이후 분쟁으로 인해 증가세가 주춤하다가 올해 1분기에 9000만 달러가 예금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에 따르면 소액금융기관에 예금된 금액은 2013년 6월 3억7800만 달러에서 그 다음 분기에는 3억6500만 달러로 감소했었다. 그러나 그 후 예금은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2013년 말에 4억45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2014년 3월 31일을 기준으로 5억3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보도된 바로는 논란이 많은 선거로 인해 공황 상태에 놓였던 시기인 2013년 3분기에는 캄보디아 은행체계에서 6억 달러 이상이 빠져 나갔다.
분 모니 CMA 회장 겸 MFI Sathapana 총지배인은 많은 예금자들이 신뢰를 가지고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분 모니는 모든 것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예금액이 이전 분기들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의 소액금융기관 미불 대출은 2013년 말 13억2000만 달러보다 증가한 15억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한편 올 초 3개월간의 대출 지급금은 총 1억9100만 달러이다. /이상 박슬기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