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벳 공단 시위 거의 종결

기사입력 : 201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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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스와이리응 주 바벳시내 특수경제지구 2곳에서 진행 중인 시위가 거의 다 종결되었다. 스와이리응 주 노동청의 하 분티 대표는 보너스 50달러에 대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시위대는 모두 다 해산했다고 밝혔다. 바벳시내 30여개 공장 근로자들은 시위를 계속해왔었다. 지난 캄보디아 새해가 끝나고 4월 19일부터 바벳시내에서는 약 40개의 봉제/신발/자전거 공장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