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총재, 다시 시위 열 것 공표

기사입력 : 2014년 05월 07일

Sam Rainsy

지난 29일 삼랑시 야당총재는 올해 초 유혈사태 당시 구금된 23명의 시위대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확한 시위일자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삼랑시는 지난 1월 3일 웽스렝 도로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위령식에 참석하여 이와 같이 시위 계획을 발표했다. 삼랑시 총재는 또한 야당이 노동자들의 임금을 $160로 인상하고 1월 3일 사망사태의 책임자들에 대한 진상을 밝히겠다는 야당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히고 확인시켜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