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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협회, 바벳 시위 중단 요청
기사입력 : 2014년 05월 02일
캄보디아봉제협회(GMAC)는 잇 썸헹 노동부 장관 및 기타 관련부서장들에게 스와이리응 바벳 지역의 특수경제지구(SEZ) 진행중인 시위를 당장 중단시킬 것을 요청했다. 바벳 지역에서의 시위는 노조 CUMW대표 빠으 시나의 주도로 캄보디아 새해 연휴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노동자들은 성과금 $50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GMAC는 4월 28일자로 작성된 성명서를 통해 노조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줄 시 투자자의 신뢰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이들의 안전과 법적 이익을 보장해줘야 하는 정부의 역할도 무너지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