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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속후어, ‘내가 시위를 주도한 게 아니다’
기사입력 : 2014년 04월 24일
야당 소속 무 속후어 의원은 자신이 시위장에 진입하려다가 마찰을 빚은 자유의 공원에서의 시위는 자신이 주도한 시위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그날 자유의 공원에 간 것은 시위를 주도하려해서가 아니라 내 입장을 표명하려는 의도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위 진압으로 시위 가담 주민, 야당 소속 의원과 프놈펜 도은 뻰 지역 경찰병력 간 생긴 마찰로 인해 언론인 십여명이 진압부대의 구타로 인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