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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새해 기간 중 맥주 판매량 급증 예상
기사입력 : 2014년 04월 08일
캄보디아 새해(4월 14~16일) 명절을 준비하면서 맥주와 생필품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캔식품 전문 식품/음료 유통사인 HRM(캄보디아) 그룹의 히 라미 매니저는 쫄츠남 기간 중 평소보다 20~30% 정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맥주 판매량은 명절 기간 중 2배 정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대부분의 매장에서 재고량을 늘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앙코르 맥주의 경우 프놈펜에서 매달 40만 박스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4월 중 매출은 60만 박스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