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아동 성폭행범, 2년 형 받아

기사입력 : 201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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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리차드 윌리엄 프루인(36)이 수차례에 걸친 아동 성폭행을 하다 2년의 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고 있다. 그의 직업은 영어교사로 프놈펜 유니버설 스쿨에 재직했었다. 그는 영국에서 이미 체포된 경력이 있었으며, 영국을 탈출 전세계를 여행하며 살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