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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시, 시민회의 발족으로 돌파구?
기사입력 : 2014년 03월 31일
구국당 삼랑시 총재가 월말에 프리덤 파크에서 시민의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지부진한 정치협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방편으로, 정치적 협상과 군중집회를 병행하여 여권을 압박하자는 게산으로 보인다. 현재 CPP와 CNRP는 협상의 주도권을 놓고 기나긴 실갱이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