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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코이카, 해외봉사단 정부기관으로의 파견 점차 확대 실시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는 2003년 캄보디아사무소 설립 이래 2013년까지 총 382명의 해외봉사단원을 파견하였으며 현재 약70여명의 해외봉사단원들이 프놈펜을 포함한 18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다수의 단원 활동분야는 교육 및 보건으로 각 지방의 교육청으로 파견되어 캄보디아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음악을 포함한 예체능교육, 컴퓨터교육 및 1차 보건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코이카 캄보디아사무소는 2014-2017 해외봉사단 파견전략을 수립하고, 각 활동분야의 상부기관인 교육부 및 보건부 등으로 단원을 파견하여 캄보디아 교육정책 수립 및 집행시 실질적인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실적인 교육 시스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봉사단을 파견 할 예정이다.
최근 캄보디아 중앙부처인 교육부 내 학교보건국의 요청으로 현재 뽀삿지역에
서 보건교육단원으로 약 9개월째 활동 중인 간호단원 1명을 2014년 4월 1일부
로 교육부에 파견키로 결정함으로써 현지어구사력 및 현지 사정에 밝은 단원이
캄보디아의 학교 보건교육 시스템 개선 및 강화사업에 투입되어 현실적인 학교
보건정책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파견 예정인 간호단원은 보건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한국에서의 3년간의 간호사 경험 그리고 현지 보건교사로서의 경험 등을 가지고 있어 교육부에 파견되어 학교 보건정책을 강화하는데 적임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이카 캄보디아 백숙희 소장은 이번 교육부 학교보건팀으로의 단원 파견을
시발점으로 캄보디아 중앙부처로의 단원 파견을 점차 확대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사무소가 적극적인 수요발굴에 힘쓰며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단원을 선발하여 적재적소에 단원을 배치하고, 단원의 활동이 캄보디아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임을 밝혔다./ 자료제공: 코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