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아 뷔히어 사원 복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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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캄보디아와 태국 간 총격으로 인해 훼손되었던 쁘레아뷔히어 사원의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쁘레아뷔히어사원 당국의 롱 꼬썰 부국장은 지난 2월 10일부터 사원 복구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2008~2011년 캄보디아-태국 분쟁 당시 총격으로 인해 훼손된 돌을 복구하고 총격으로 인해 발생한 구멍을 청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UNESCO에서 본 사업을 승인했으며 국내 전문가들이 돌의 지지력과 상태를 점검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기/화약에서 비롯된 화약물질이 사원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지만 지금 사원을 고치지 않으면 파손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사진 : 프놈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