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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몰 내 음란물 판매 DVD판매점 문 닫아
기사입력 : 2014년 03월 17일
프놈펜 시내 시티몰 내 위치한 DVD샵들이 음란물, 해적판 영상물 판매 단속에 나선 경찰을 마주하기 전에 문을 닫았다. 2주 전 훈센 총리는 불법 포르노 영화와 라이센스 위반 복제영화 배포를 단속하라는 직접적인 명령을 내렸었다. 그러나 DVD샵 주인이 문을 닫자 경찰측에서도 단속을 취소했다고 한다. 경찰은 영업주가 문을 열면 다시 단속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프놈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