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8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8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9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9 days ago
스타8, 태양열 발전제품 선보여
호주기반의 에너지공급회사인 스타8은 지난 7일 프놈펜 바로 인근에 태양열 발전소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의 대들보인 태양열 툭툭이 생산의 개시를 나타냈다. 행사에는 초기에 뚝뚝이를 위한 일부 보조금을 제공했던 훈센 총리의 막내아들인 훈 마니, 앨리슨 부로우스 주캄 호주 대사와 코카콜라 대표가 참석했다.
부로우스 대사는 캄보디아를 위한 에너지 정책이 매우 중요한만큼 사람들이 에너지 효율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라고 말했다.
뚝뚝이는 크기와 동력에 따라 2,500달러에서 4,00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태양열 뚝뚝이는 평균적으로 완전히 충전했을 경우 120km 이상의 거리를 최대 속도 시속 50km로 이동 가능하다. 뽀센쩌이 구에 위치한 공장은 5월에 전면 가동이 시작되면 250명 이상의 현지 직원을 고용할 것이며 다른 태양열 운송 수단과 제품도 생산할 예정이다.
부로우스 대사는 대사관이 직접적으로 태양열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스타8의 태양열 창문을 포함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 제조 계획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부로우스 대사는 스타8이 제조할 예정인 태양열 창문을 대사관에 설치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있다며 직접 확인해보겠다고 대답했다./ 박슬기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