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사관, 캄보디아 빈민촌 개발 지원

기사입력 : 2014년 03월 06일

주 캄보디아 독일 대사관에서 프놈펜시내 빈민촌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3월 3일 빠 소찌읏 봉 프놈펜 시장과 조아침 바론 본 마셸 주 캄보디아 독일대사간의 회담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프놈펜 시내 9개 빈민촌을 빈곤퇴치프로젝트 대상지역으로 설정하여 캄보디아정부의 사각개발전략 제3단계에 포함시킬 것이다. 빠 쏘찌읏봉 시장은 독일의 이와 같은 관심에 환영을 표하며 시청에서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