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2명,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 2014년 03월 06일

캄보디아 반부정부패기구(ACU)가 국경검문소에서 근무하던 공무원 2명을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했다. ACU에 의하면 프놈펜-베트남 국경검문소에서 일하던 속 학과 아엠 소팟은 버스당 $250의 뇌물을 요구했었다. 이 버스는 물품을 가득 실은 채 국경을 들어와서 해당 물품에 대한 납세를 피하려 했었던 것이고 버스 기사는 $200만 내려고 했다가 언쟁이 심해졌었다. 국경경찰의 뻿 빤냐는 ACU측에서 두 관리 체포에 대해 통보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