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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지가, 최대 $5900/㎡까지 올라
기사입력 : 2014년 03월 05일
VTrust그룹에서 발표한 2014년도 지가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프놈펜시내 평균 지가는 평방미터당 $1,140정도 이지만 가장 땅값이 비싼 지역은 ㎡당 $5,900달러에 이르는 곳도 있다. 지난 3일 발표한 위 보고서에 의하면 쩜까몬 구 벙깽꽁1 지역이 프놈펜의 금싸라기 땅이라고 부를 수 있는 가장 지가가 높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가가 저렴한 지역은 위치와 경제적 중요성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분포하고 있는데, 싸엔 쏙 구의 뽄이여 뽄 구 같은 경우 미개발지이고 경제적 중요성도 떨어져 ㎡당 $10를 웃돌고 있다고 보고했다.